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자연석 기와, 마감재 공장을 찾아서, 중국 텐진을 방문 하다.

지난 5월 초에 중국 텐진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의 목적은 올해 짓는 집에 사용할 천연 돌기와, 외벽 마감 석재 공장을 둘러보고 실물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천진은 북경에서 멀지 않은 항구도시로 요즘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를 심하게 앓고 있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역시나 하늘이 온통 뿌연 회색입니다. 날씨는 맑은 날씨지만 이곳에서는 푸른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연중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는군요. ㅜㅜ

천진은 중국 화북평원의 일부로 어디를 봐도 산이 없습니다. 이런 평지에 자연석 가공 공장이 있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역시나 천진에서 200킬로 이상 떨어진 지방도시로 차를 타고 갑니다.


공장 지역에 도착하니 사진과 같이 나무 한그루 없는 돌로만 된 산이 나타납니다. 이 산 아래에 돌 가공 공장이 있습니다. 공장이래야 사람손으로 절단기만 이용해서 돌을 자르는 수공업 공장입니다.


이것이 돌기와로 가공되기 전 상태입니다. 이것을 좀더 다듬어서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자릅니다.


이번에 외벽 장식용으로 디자인한 자연석 마감재입니다.


가공된 돌기와는 이미 포장이 완료되어 선적될 날을 기다리고 있네요.


돌기와 시공 사례입니다. 이 것은 텐진의 건축자재 시장에서 본 것으로 돌 자체는 이번에 써니빌에서 구매한 것과는 좀 다르지만 시공방법은 같은 것입니다.

돌기와는 한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최고급 지붕마감재인데 시공된 모습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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