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일 목요일

전원마을의 불신은 어디서 싹트는 가?

개발업을 하는 사람이나 건축공사하는 분들과 건축주 분들이 전원주택 입주이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것은 매우 흔한 경우입니다. 친한건 고사하고 서로 연락을 아예 안하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만큼 집을 짓는다는 것은 서로간의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주 원수가 되는 경우도 더러 봅니다.

마을을 개발하는 사람이 사후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입주자 끼리도 서로 반목합니다. 아파트와 달리 담장도 없이 한마을에 살다보면 이웃과 안 볼래야 안 볼 방법이 없는데 쭉 도시에서 살던 분들에게 이웃과 친하게 지낸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입주 초창기에 입주민들간의 문제나 오해는 풀어줄 사람이 개발업자 밖에 없습니다. 양쪽을 다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이 개발하는 사람이 입주자들과 안 친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다음은 입주자 끼리도 원수지간이 됩니다.

제 자랑사진 2장 올립니다. ^^;;


이 사진은 지난 가을 써니빌 횡성 N2 마당에서 동네 사람들 모여서 막걸리 먹는 중에 찍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봄에 찍은 사진이네요.

전원주택을 개발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마을에 사시는 분들과 이렇게 어울릴때입니다. 마을사람들이 좋은 마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마디해주면 그 행복감은 뭐라고 말할수 없는 느낌이죠.

전원주택 개발사업 정말 멋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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