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5일 화요일

써니빌 양평 물길을 따라서

요즘 중부지방은 비가 안와서 난리입니다.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30%에도 못 미친다고 하는군요. 이런 가뭄이 들때 전원주택지에서 체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계곡이나 샘에서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마르지는 않는지 보는 것입니다. 오늘 써니빌의 물길을 따라서 다녀 봤습니다.

현장 사무소 앞에 있는 써니빌 중턱에 있는 샘에서 끌어온 물, 단순 수압차로 분수가 될 정도로 물이 많습니다.
샘에서 나온 물들이 꽤 많이 흐릅니다. 남쪽구거 근처


남쪽 구거 최상단

남쪽 약수터

약수터 아래 샘

서쪽 구거 상단 샘


곳곳의 샘이 하나도 마르지 않고 잘 작동(?) 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길에 메밀 심어둔 것도 잠깐 점검.




잘 자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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