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써니빌 양평 진입로 분석과 대책

써니빌 양평을 와 보신 분들은 부지 그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단점은 88번 국지도 부터 단지에 이르는 진입로 입니다. 즉, 현재 1차선 마을길이라 교통량이 많아지면 불편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네이버 지도에 1339천을 표시한 것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현재 마을의 도로와 비교해 보면 엄청나게 넓은 하천부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하천부지의 대부분은 메워서 농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천부지는 어디까지나 국가 소유의 땅입니다.

88번 국지도 부터 써니빌의 계곡길 진입부까지 거리가 총 2킬로 미터입니다. 도로를 내는데 있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토지매입 보상금입니다. 단석리의 경우 매우 넓은 하천부지가 있어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토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단석리 주민들도 도로를 넓히는 것은 숙원사업이라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은 문제는 공사비입니다.

폭 8미터 아스콘포장을 가정했을때 제곱미터당 공사비를 20만원 정도 책정합니다. 8미터 X 2,000미터 = 16,000제곱미터 입니다. 그러므로 총공사비는 32억 정도 예상됩니다. 써니빌 단지규모에 비교해 봤을때 써니빌이 공사비를 모두 부담한다 해도 그렇게 큰 비용은 아닙니다.

써니빌에 들어오는 마직막 계곡길 1킬로미터는 완전확장을 하지 않고 50미터 간격으로 교행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고 1차선으로 아스콘 포장을 할 예정입니다. 2차선 포장을 하게되면 계곡과 산을 상당부분 훼손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보다는 아름다운 계곡길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현재 생각입니다. 다만, 추후 교통량을 봐서 절대적으로 2차선이 필요하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1킬로중 500미터는 써니빌의 땅이고 나머지도 상당부분 하천부지가 있어 확장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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