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빌에서 집을 짓는다면 당연히 포함되는 것들.

전원주택을 짓는 업체를 만나서 상담해 보면 이것 저것 옵션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원주택은 아파트와 달라서 이런 옵션을 건축주가 나중에 실행하려 하면 돈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그 결과도 좋지 않습니다. 써니빌에서 집을 지으시면 아래 내용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 씽크대 및 각종 붙박이장, 수납장
한샘 또는 그에 준하는 품질의 씽크대와 붙박이장, 수납장을 기본으로 포함합니다. 이 설비들은 설계시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므로 나중에 설치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공간의 효율성은 각종 수납장이 설계시에 들어가야만 가능합니다.

*. 데크
지붕이 없는 일종의 마루가 데크입니다. 지붕이 없어서 건축면적에는 들어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전원주택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전원생활을 누린다는 것은 그만큼 바깥 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데크는 건축물의 일부이며 조화를 이루어서 설치되어야 합니다. 결코 나중에 따로 설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조경
잔디와 나무 돌등을 가지고 만드는 전원주택의 마당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돈을 들이자면 끝이 없지만 주위 자연과 전체 동네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각자 선택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즉 이것이 옵션이 되어서 바로 옆집이 아무런 조경없이 그냥 맨땅을 드러내고 산다면 어떻겠습니까? 단지 전체에 조화되는 기본 조경이 빠질 수 없는 이유 입니다.

*. 커튼과 블라인드
뭐 이런것까지 기본이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커튼과 블라이드고 넓은 의미에서 건축의 일부입니다. 건축주가 나중에 시공하면 돈도 많이 들고 집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맞추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실내 요소이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하여 설치를 원치 않을 경우 그만큼 할인해 드립니다.

*. 벽난로
벽난로가 필요한 설계와 필요가 없는 설계가 있습니다. 설계상 벽난로가 들어가는 경우 기본으로 설치 됩니다. 나중에 설치할 경우 벽난로는 지붕을 뚫어야 하는 큰 공사로 자칫 시공상의 문제가 생기면 집 전체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설계 시점에서 벽난로는 고려되어야 하고 설계에 포함되면 기본으로 설치 해야 합니다.

*. 평생 유지보수
건축물의 수명이 유지되는한 유지보수는 계속 됩니다. 설계, 시공을 한 업체가 유지보수해야 가장 완벽합니다. 3년간의 무상유지보수와 평생 실비 유지보수가 포함됩니다.

이 모든 내용은 써니빌 횡성에서 이미 적용되었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